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아름다운 선셋

'루프탑 투나잇 패키지' 운영
치맥 파티 등 다양한 행사

아름다운 선셋을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여름이 펼쳐진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www.camphortree.co.kr)는 제주에서도 영주십경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산포조어(山浦釣魚: 한치잡이 배의 불빛)의 경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무르익어가는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떠나는 호캉스의 계절을 맞이해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아름다운 선셋과 어선 불빛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캠퍼트리 루프톱을 개장했다. ‘썸머&선셋 루프탑 투나잇 패키지’는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선셋이 펼쳐지는 캠퍼트리 루프톱에서 시원한 생맥주 무제한과 치킨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객실 2박 △루프톱입장권(생맥주무제한)+프라이드치킨&포테이토 1SET △상효원 50% 할인권 △캠퍼트리 비치볼 1개 증정으로 구성된다. 매주 토요일은 DJ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엔 ‘서머 DJ 루프탑 파티’가 열린다. DJ SKIN의 칠아웃(Chill-Out) 스타일의 미디움템포 뮤직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무더운 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다.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서는 △레스토랑 야외가든에서 즐기는 제주산 돼지고기 바비큐 △캠퍼트리 시그니처 빙수 △스파클링 와인 프로모션 △비치볼을 증정하는 여름맞이 COOL한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제주바당 요트 투나잇 패키지’는 제주바다를 경험하는 럭셔리 요트투어가 함께하는 패키지로 △객실 2박 △조식 2회 △럭셔리 요트투어 승선권 △버디프렌즈 마이보틀 1개 △상효원 50% 할인권 증정으로 구성된다. 내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의 해안동 무수천 근처에 있다. 여름 성수기 동안 투숙객을 위해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를 운영한다. 제주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 밭 포토존을 개장한다.(064)795-8888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