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유니티 대표, "미래차에 3D 요소 더욱 많아질 것"

-오토 분야로 확대하는 3D 개발 플랫폼 툴
-자율 주행 시대에는 활용 범위 더 넓어져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제조사들은 서둘러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메르세데-벤츠가 2039년까지의 계획을 발표하면서 서비스 회사로 가겠다고 선언한 점과 BMW가 아마존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에 열을 올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더 이상 철판을 구부려 차를 만들고 파워트레인 연구에만 몰두하는 제조업 이미지를 벗어나 무한 경쟁 시대에 뛰어들겠다는 다짐이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