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 靑 초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25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쟁 당시 미 해병 제1사단 소속으로 인천상륙작전과 흥남철수작전에 참가한 조지프 벨란저 씨(89). 이날 행사에는 국군 참전유공자 141명, 미군과 동포 참전용사 37명, 유가족 등 모두 182명이 참석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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