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결혼,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과 힘찬 발걸음"

이향 결혼,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과 힘찬 발걸음" 소감
이향 결혼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이향 아나운서가 6월의 신부가 됐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이향은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일이자 곧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힘찬 발걸음 내딛어보겠다. 화이팅"이라면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향 결혼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소감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단아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향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행복함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이향 아나운서는 2015년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후 2016년부터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으며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향 결혼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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