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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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지난주 고단열 창호, 친환경 바닥재 등 자재를 지원해 ‘섬김의 집’ 시설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23개의 시설을 개보수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