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하우스, 여름 신메뉴 ‘앙투아네트 허니 요거트 시크릿 4종’ 출시 및 프로모션 전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앙투아네트 허니 요거트 시크릿(앙투아네트를 위한 블루산타의 허니요거트 비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름에 어울리는 신메뉴 요거트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요거트 음료는 상큼함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과일과 요거트가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앙투아네트를 사랑한 블루산타의 비밀 레시피 '꿀'을 이용해 달콤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대표제품인 ‘앙투아네트 플레인요거트’는 깔끔한 요거트의 깊은 맛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이어 ‘앙투아네트 화이트피치요거트’는 향긋한 화이트 피치의 달콤한 향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돋보인다. 대표 열대 과일 망고로 이국적인 달콤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앙투아네트 망고요거트’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앙투아네트 딸기요거트’는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요거트와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와 함께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지정된 매장에서 지정된 날짜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유럽 왕족과 예술가들이 즐겨 마시던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며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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