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직수입 전문 알엔브이엠(RNVM), 프랜차이즈 브랜드 론칭

글로벌 소비자의 구매 패러다임이 ‘양적인 것에서 가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산업이 호황이다. 세계 명품 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1900조원에서 2025년 약 3,0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은 희소성 이미지를 탈피하고 럭셔리대중화로 나아가고자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명품직수입 전문 기업 알엔브이엠(RNVM)은 명품직수입 산업화와 선진화를 이끌 새로운 명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업체 측은 기존 도소매 유통방식의 불필요한 수입 과정들을 없애고, 매 시즌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인지도 높은 명품 브랜드 관련 제품을 우선적으로 직수입하여 공급, 판매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소개했다.

알엔브이엠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명품과 인보이스 직수입을 통하여 복잡한 유통라인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도소매와는 달리 본사 직거래를 통해 일반사업자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를 병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수입부터 정식통관과 감정검수를 거치기에 수입 단계에서 우려될 수 있는 불안정 요소를 확인하고, 유통 단계에서는 고세율 품목으로서 적용되는 관세, 개별 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일부 적용이 제외된다.알엔브이엠 관계자는 “국내 유일 직수입 오퍼리스트 사업체로서 안정된 매입 가격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품질 우수성을 다각화하였으며, RNVM을 독점 상표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엔브이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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