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주류사업 대표이사에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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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토길을 만든 맥키스컴퍼니의 주류사업부문 대표이사에 김규식 부사장(사진)이 선임됐다.

김 신임 사장은 공채 1기로 입사해 주류사업에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로 지역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에 힘써왔다.김 사장은 “조웅래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CSV(공유가치창출)경영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관광문화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대전광역시육상연맹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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