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국가대표에 비타민 지원

유유제약은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3000만원 상당의 고함량 비타민 ‘비나폴로100정’을 기부했다.

비나폴로100정은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한국 유유제약 전무(왼쪽), 오연지 복싱 국가대표 선수(가운데), 신치용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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