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토), 유럽·아시아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

1월 26일(토) 오후 2시,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로터스룸
최근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투자이민 바람이 미국과 캐나다를 넘어 유럽과 동남아시아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유럽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각 나라에서 2013년 전후로 생기기 시작해, 2016년경부터 우리나라에 소개된 후 불과 3여년 만에 안전하고 빠른 영주권 취득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인들의 해외 진출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 이민은 EU(유럽연합) 회원국가 중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국가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해 진출이 까다로웠던 타 EU 회원국으로의 이민이 가능해 진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포르투갈 이민은 부동산 구매를 통해 소요기간 9개월 정도면 거주권을 취득할 수 있고 거주의무 없이 5년이 지나면 바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제정돼 있다. 포르투갈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구매 후 5년간 유지한다면, EU 다른 국가로의 진출이 EU 시민권자 자격으로 가능해 진다는 큰 장점을 가졌다.

유럽 이민은 투자금이나 거주기간 등 다소간의 차이를 두고 이와 비슷한 방식의 투자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그리스, 사이프러스, 스페인, 불가리아 등 여러 국가들의 영주권 발급기준을 꼼꼼히 함께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엔 우리나라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언어적 편리함 때문에 동남아 지역으로의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다. 동남아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국가는 단연 말레이시아다.한 해에 한국에서만 700개 이상의 비자가 발급되고 있는 MM2H 은퇴비자는 투자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으며, 신청자의 나이에 따라 4500~9000만원 정도의 예치금을 말레이시아 정부 지정 은행에 예치해야 한다. 예치금은 본인 계좌에 예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경제적인 부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비교적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조호바루, 말라카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 많아 부동산 투자로서의 매력도 기대된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태국 방문이 빈번한 경우 출입국에서의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태국 레지던스 비자 등은 VIP 의전 서비스나 골프라운딩 VIP 멤버쉽 등의 옵션도 갖춰 한국인들에게 태국 입국을 더욱 쉽게 하고 장기 거주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199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업력을 보유한 이민컨설팅 전문 (주)온누리국제법인은 1월 26일(토) 오후 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2층 로터스룸)에서 유럽·아시아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장소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로터스룸, 2층)은 코엑스몰과 연결돼 있으며, 무료주차도 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돼 현장접수가 불가하므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참가신청은 온누리국제법인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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