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애정전선 이상 無…"결별설 사실 무근" 공식입장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사실무근
전현무 소속사 측이 한혜진과 결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해, 사실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10월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부정했다.

이후 지난주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 서로의 말에 리액션이 어색하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일부 매체에서는 방송 관계자, 전현무, 한혜진 측 지인 등의 제보를 받아 결별설에 무게를 실었다. '나 혼자 산다' 팬들은 현재 멤버들의 호흡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전현무 측의 사실 확인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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