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80억 규모 LPG 운송 계약

KSS해운은 스위스 비톨(VITOL S.A.)사와 80억7700만원 규모 액화석유가스(LPG) 운송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4.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17일부터 이듬해 1월16일까지다.회사 측은 “1척의 선박을 1년간 제공해 운송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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