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여파…수시논술 몰린 수험생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주말인 17~18일 서울지역 대학들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졌다. 입시전문기관들은 논술고사 난이도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불수능’ 여파로 논술고사 응시율은 예년보다 더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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