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oT센터, 사물인터넷 전문 세미나 개최

IoT 전문지식 및 최신동향 제공을 위해 매월 정기 세미나 개최

LTE(Cat-M1)기술동향 및 실습, 4차 산업혁명과 IoT 등을 주제로 진행
사물인터넷(IoT) 세미나 현장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IoT센터는 사물인터넷 분야 기업재직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IoT 전문지식 및 최신동향 제공을 위하여 2018년 11월 15일 및 22일 이틀에 거쳐 사물인터넷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다.

Cat-M1은 IoT 네트워크 기술로 타기술 대비 통신 모듈가격이 저렴하고 전력효율이 좋으며, 전송용량이 높아 저용량 사진/Voice전송, 이동/결제 등 다양한 정보송신이 가능한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이다.한편, 4차 산업혁명은 물리세계, 디지털세계 그리고 생물세계가 융합되어 경제와 사회 모든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새로운 산업시대를 말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이 존재한다.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준비는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

서울IoT센터는 11월 15일부터 이틀에 거쳐 이러한 ‘Cat-M1 기술동향 소개 및 실습’과 ‘4차 산업혁명 및 IoT’를 주제로 ‘사물인터넷 전문 세미나’를 연다.

‘Cat-M1 소개 및 디바이스 활용실습’와 ‘4차 산업혁명 및 IoT’ 세미나1일차(11.15)에는 Wiznet 이규연, 김성태 연구원의 『Cat-M1 소개 및 디바이스 활용실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LTE 기술 중 하나인 Cat-M1의 이해 및 모듈소개, 디바이스 개발환경 구축 및 응용예제를 스타터 키트를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2일차(11.22)에는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곽민곤 교수가『4차 산업혁명과 IoT』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과 특성에 대한 고찰 및 IoT 현황, 서비스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IoT센터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서울IoT센터 문구선 센터장은 “서울IoT센터에서는 세미나 뿐만 아니라 우수 IoT 제품/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시작품제작소, IoT 멘토링 전문가단 등 IoT 종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운영하여 IoT의 종합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IoT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규민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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