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VIP회원 대상…뮤지컬 '엘리자벳' 초청

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VIP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초청 패밀리데이 행사를 한다.

인터파크 회원 중 등급이 가장 높은 VVIP 750여 명을 선정해 다음달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초대한다. VVIP 등급인 회원이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 오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 기간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조건이다. 당첨자는 19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 당시 총 120회 공연에 약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0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 어워즈’ 티켓 파워 1위 등을 차지했다. 이번 공연에선 엘리자벳 역에 옥주현이, 루케니 역에 이지훈이 캐스팅됐다.

인터파크는 패밀리데이를 맞아 인터파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말 플랜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댓글로 연말 계획 작성 시 아이포인트 30만 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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