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롤스로이스…마케팅 손잡았다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가 영국 럭셔리 자동차업체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롤스로이스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바디프랜드의 카페형 매장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자동차 ‘레이스’를 전시한다(사진).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 차량 소유주에게 다음달 4일까지 이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층이 겹쳐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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