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니지먼트' 차은우, 이번엔 싱크로율 100% 아이돌 센터 변신

/사진=유튜브 '탑매니지먼트' 차은우

'탑매니지먼트' 차은우가 반박 불가 퍼펙트 싱크로율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유튜브는 오는 31일 오리지널 콘텐츠 '탑매니지먼트'를 선보인다. 첫 방송에 앞서 아이돌 그룹 소울(S.O.U.L)의 비주얼 센터 연우로 완벽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분),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 분)이 펼치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차은우를 비롯 안효섭, 서은수 등 핫한 청춘 스타들이 꿈을 향해 직진하는 좌충우돌 캐릭터들을 담아내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입덕을 유발하는 꽃미남 군단이 소울 멤버로 뭉쳤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한 차은우는 꽃미소를 장착한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를 맡았다. 무조건 직진하는 노력형에 완벽한 인성까지 겸비해 가만히 있어도 사랑 받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다정다감하고 꽃 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박력 직진남'의 면모는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소울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는 연우로 매력을 터뜨릴 차은우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차은우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함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연우는 "잘생긴 것도 실력이지", "정말 미남이시네요"라는 자신의 외모에만 주목하는 목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늘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로 사랑받는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의 남모를 노력과 아픔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

"겉모습보다는, 내 열정과 노력을 보여 줄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댄스는 차은우가 그려나갈 연우라는 인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무대 위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차은우의 미소는 꿈의 무대를 향해 무한 직진하는 연우와 소울의 무대도 기대하게 만들며 심박수를 높인다.

한편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는 오는 31일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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