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출범

은행 사측과 노조가 함께 세운 금융산업공익재단이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 재단은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2000억원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 오른쪽부터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민병덕 재단 공동이사장(전 국민은행장), 조대엽 재단 대표이사장(고려대 노동대학원장), 허권 금융산업노조위원장.

은행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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