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명문 학군에 쇼핑·교통 원스톱 생활입지

유망 분양현장
현대건설은 이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 1의 4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이 단지 입주민의 자녀는 수성구 명문학군 및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 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503가구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로 총 343가구,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수성구 명문학군과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동천초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이용해 대구 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가까워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범어역을 중심으로 검찰청과 법원 등이 밀집한 법조타운이 조성돼 있다.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도 가까워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대백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범어시민체육공원 범어공원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아파트는 4베이(거실·방 3개 전면 배치)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했다. 가구별 창고를 전 가구에 제공해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세탁실, 무인 택배보관함 등의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217의 7에서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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