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신임 대표로 선임

삼표는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도원 그룹 회장 등과 각자대표를 맡게 된 이 사장은 경영지원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이 사장은 광주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2015년까지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 에서 33년간 근무했다. 이 중 2011년부터 5년간은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역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