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최효인 무대에 성시경 “서로의 장점 잘 아는 것 같아”

듀엣가요제 한동근 (사진=방송캡처)
‘듀엣가요제’ 한동근과 최효인의 무대에 성시경이 극찬했다.

지난 9월3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7팀의 치열했던 2라운드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한동근과 최효인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열창하며 박수를 이끌어냈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데프콘은 “또 해낸다”, 지상렬은 “평창(올림픽)에서 한 번 더 불러야 하는 거아니냐”라며 감탄했다.

MC 성시경은 한동근과 최효인에 대해 “서로의 장점을 잘 아는 것 같다. 부부같다 이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한동근과 최효인이 최종 우승을 따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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