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당일 생산 당일 판매되는 ‘무항생제 새벽닭’ 출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생산 당일 판매해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닭고기 ‘무항생제 새벽닭’을 출시한다.

하림 ‘무항생제 새벽닭’은 자정부터 생산 포장해 당일 새벽에 매장에 배송해 판매하는 신선육 제품으로, 갓 잡은 닭고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제품은 나날이 높아져가는 주부들의 깐깐한 눈높이에 맞춰, 보다 신선한 닭고기를 소비자들이 식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출시됐다. 하림은 이를 위해 첨단도계시스템 및 생산 즉시 가공을 원칙으로 하는 원 웨이 시스템(One Way System)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 유통망을 확대해 배송 시간을 단축했다.

하림의 무항생제 새벽닭은 전국 이마트에서 1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백숙용(850g)과 볶음탕용(1000g) 모두 6000원대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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