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신당2차③구성]쾌적한 생활 가능한 자연친화형 아파트

지상에 차가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
헬쓰장,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보육시설 공간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신당2차를 '서울 중심에서 만나는 초록빛 대단지'라고 요약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함을 갖추고 있는 단지라는 이야기다.

실제 래미안 신당2차는 7만5570㎡ 규모에 달하는 호당공원과 무학봉 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청계천과 남산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웰빙단지다. 여기에 단지가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하나의 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대지의 고저차를 활용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지하 6층)하고 단지 내 지상공간은 조경과 다양한 테마공원, 산책로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는 넓은 잔디밭과 수목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광장이 마련되며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물소리원과 벚나무길, 대나무숲 등이 단지 곳곳에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신당2차는 인근에 위치한 공원과 단지내 조경들로 웰빙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지에 위치하지만 충분히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자연친화형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입주민을 위한 건강,문화공강인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며 맞벌이 부모를 위한 어린이 보육시설공간과 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도 조성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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