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걸고 입국한 윤예지 ‘5월 연아 언니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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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빙상의 요정 김연아와 윤예지가 나란히 한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 17일 18일 양일간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하게 될 윤예지와 김연아. 제2의 김연아라 불리우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예지(14)는 지난 4일 2008 트리글라프 트로피 노비스(만 13세 이하)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특히, 7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 국제 공항으로 입국하는 날 선배인 김연아가 직접 환영 마중을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예지는 이날 기쁜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밝힌 뒤 김연아의 마중에도 더 없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한편, 김연아는 윤예지가 금메달을 걸고 입국한 대회가 본인의 국제 대회 진출 첫번째 무대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월 17일 18일 양일간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하게 될 윤예지와 김연아. 제2의 김연아라 불리우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예지(14)는 지난 4일 2008 트리글라프 트로피 노비스(만 13세 이하)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특히, 7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 국제 공항으로 입국하는 날 선배인 김연아가 직접 환영 마중을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예지는 이날 기쁜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밝힌 뒤 김연아의 마중에도 더 없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한편, 김연아는 윤예지가 금메달을 걸고 입국한 대회가 본인의 국제 대회 진출 첫번째 무대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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