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대의원들도 강경투쟁 외면?

'이랜드 투쟁'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민주노총 임시 대의원대회가 성원 미달로 무산됐다.

이석행 위원장과 중앙집행위원들이 연단 뒤에서 대위원대회 무산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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