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농림지 개발 기준 오는 9월 마련

전국 준농림지의 개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토지적성평가 작업이 오는 9월까지 이뤄진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9월까지 준농림지의 개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토지적성평가"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내달중 연구 용역을 발주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작업은 준농림지의 인구밀도,인구 증감률,도심까지의 거리,전업농 비율 생태분포,생물 다양성,자연경관 토지 경사,표고,배수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건교부는 평가 결과를 기초로 도시화 가능성,농업 적합성,생태 및 환경성,물리적 특성 등을 고려해 준농림지 개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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