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 의약품 EC사업 합작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LG상사(대표 이수호), 홍콩 와이키홀딩스(Wai
Kee Holdings)와 함께 중국 의약품 전자상거래 합작 벤처기업을 만들기로
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될 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3백만달러. 메디다스와 와이키홀딩스가 각각 45%, LG상사가 10%를 투자하기로 했다.

조인트 벤처에 메디다스는 콘텐츠를 공급하게 된다.

우선 자체 건강정보 사이트 "의료샘"을 3개월내에 중국어판으로 개설할
예정. LG상사는 마케팅과 유통을 책임진다.

홍콩 증시 상장회사인 와이키홀딩스는 중국 사업망을 제공한다.

(02)2194-307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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