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멘트] (31일) '어떤 선수는 돈을 벌기 위해...'등

어떤 선수는 돈을 벌기 위해 경기를 한다. 어떤 선수는 타이틀을 위해 게임을 한다. 타이거 우즈는 "타이틀" 쪽이라고 생각한다. 우즈에게는 이제 돈이 문제가 안된다. 그는 비록 23세이지만 지금까지 번 돈만도 평생 다 쓸수 없는 액수일 것이다. *잭 니클로스* 내가 무언가 기여할 것이 있다고 판단되고 팬들이 나를 보러오는 한 대회에계속 나갈 것이다. *아놀드 파머-2000시즌에도 투어에 출전 할 것이라며* 그를 보면 나와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행동 하나하나와 플레이하는 것, 그리고 게임에 대한 열정 등을 보면 프로에입문할 당시의 나를 보는 듯하다. *타이거 우즈-10대 스타 서지오 가르시아에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