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멘트] (10일) '타이거 우즈는 볼을...' 등

타이거 우즈는 볼을 달래가면서 치더라. 그의 골프는 데뷔초기때보다 한층 성숙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반면 1, 2라운드에서 같이 플레이한 스페인의 떠오르는 별 서지오 가르시아는 미완의 대기인 듯했다. 힘과 패기로 골프를 하는 인상을 받았다. 가르시아가 우즈에 필적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최경주-우즈와 가르시아를 비교하며* 일본골프투어 랭킹4위까지 브리티시오픈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나는 랭킹7위다. 다음주부터 연속 벌어지는 요미우리오픈과 미즈노오픈에서 최선을 다해 최경주와 함께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고 싶다. *김종덕-이번주 대회가 없는 짬을 이용, 일시 귀국해서*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