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극동전선, 광대역 LAN 동케이블 개발

극동전선(대표 최병철)은 2백MHz대역폭까지 정보를 전송 할 수 있는 LAN(구역내통신망)용 동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매직데이타 CAT.6"으로 이름 붙여진 이 케이블을 미국 허벨사의 접속 자재와 함께 판매한다. 이 케이블은 정보 전송속도가 기존 LAN용 동케이블의 2배, 채널감쇄값은 10% 감소, 전송시의 오류 발생이 적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극동전선은 최근 허벨사와 공동으로 이번에 개발한 동케이블에 대해SI(시스템통합)업체및 통합배선 기술자들을 상대로 설치및 운영 교육을 벌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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