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남은행, 자금난 지역 중소기업 지원

경남은행은 7일부터 총 4천억원을 투입, 금융구조조정에 따라 자금난에처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4월말현재 총여신 10억원이상의 4백15개 중소기업이다. 경남은행이 신용평가등급과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선정한 우선지원기업에는 최고 10억원까지의 자금이 무담보 신용대출된다. 또 조건부 지원기업에는 총2백억원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벤처기업 특별자금으로 5백억원이 배정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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