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 한마디] 김영수 <케드콤 회장>

"타자기는 결코 사양산업이 아니다. 아직도 선진국에서는 중요한 인사장이나 편지를 보낼땐 타자기로 작성한다. 컴퓨터로 만든 것보다 보내는 이의 정성이 돋보이고 전통적인 품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타자기를 생산하다 보면 구동기술도 개발된다. 무엇이든 한가지 사업을 꾸준히 하면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할 수 있고 유사사업에로의 진출기회도 주어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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