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금, 1천억규모 유상증자 마무리

현대종합금융은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등 계열사와 외국주주인 쿠웨이트 PIFSS와 영국 로버트 프레밍사등이 참여,1천억원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종금은 이와함께 1백49억원의 무상증자를 실시,납입자본금을 4백90억원에서 1천6백39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대종금은 이번 증자에 힘입어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대로 높아진다고 밝혔다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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