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 김영식 과장, 원자력 이야기 책으로 펴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만우)은 원자력의 모든 것을 이야기형태로 알기쉽게 정리한 3백50쪽 분량의 "우라늄235를 잡아라"를 발간했다. 과학기술처 김영식 연구기획과장(전 원자력정책과장)이 지은 이 책은 양자물리학의 개요와 함께 물질과 원자핵의 구조, 원자력에너지의 생성원리 및 방사선의 성질과 특성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대체에너지 개발전망과 원자력발전, 방사성 동위원소의 유용한 이용,원자력의 안전과 안전규제, 원자력을 둘러싼 국제환경 등 원자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심도있게 서술되어 있다. 가격은 8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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