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매물] 와이키키 인근 콘도 평당 950만원선 등

.하와이 호놀룰루시의 와이키키 해변인근에 있는 콘도미니엄(우리의 아파트)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 이 콘도미니엄은 건물을 통째로 매입할 수도 있으며 한 가구매입도 가능하다. 이 매물은 와이키키 해변입구인 앨러와이가와 모컬리가가 만나는 네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고 하와이컨벤션센터와는 대각선으로 마주보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은 콘도미니엄 상업용 건축물 업무빌딩 등이 혼재돼 있다. 이 콘도미니엄은 17, 22, 23, 28, 31, 43, 48, 129평형 등으로 구성돼 있고 모두 188가구이다. 분양가격은 꼭대기층으로 129평형인 펜트하우스는 평당 1,250만원(약1만5,000달러)이며 나머지는 평당 950만원(약 1만1,470달러)선이다. .남태평양 피지에서 농장또는 주택단지 레조트단지 등을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최근 매물로 나왔다. 이 부지는 국제공항이 있는 난디(Nandi)시에서 남쪽으로 약 50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부지 인근에 소도시들이 산재해 있어 생활에 불편이 없다. 이 토지의 총 면적은 5만8,750평이며 이중 6,000평은 평탄하고 나머지 지역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나무가 많은 편이다. 바다를 바라다 볼 수 있어 주택또는 레조트단지로 개발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으나 현지에서는 농장으로 개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매도가격은 10만달러(약 8,300만원)이다. (자료제공 : 정앤석컨설팅 540-106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