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권 평균대용가격' 전월보다 884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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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권의 평균대용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884원 올랐다. 증권거래소는 5일 10월의 상장주권 평균대용가격이 1만7,368원으로 전월에 비해 884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 종목들의 강세로 평균주가가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상장주권 상장채권 수익증권 장외등록주권 등 대용증권으로 지정된 종목은 전월보다 371개 증가한 1만7,637개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