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 공공분양아파트 7개 평형 미달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9일 총 9개평형 1천9백3가구가 공급된 신내택지개발지구내 공공분양아파트의 이틀째 신청접수결과 9백38명이 신청, 7개 평형 1천43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미달된 7개 평형에 대해 17평형은 1년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24회이상 납입자 21평형은 3년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2백40만원 이상 납입자 25평형 이상은 3년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3백60만원 이상납입자에 한해 30일 추가접수를 받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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