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구조일지

6월29일 오후5시50분=삼풍백화점 붕괴 30일 오전7시50분=무너진 A동 지하1층 제과부 아이스크림코너에서 매몰 14시간만에 아이스크림판매직원 이행주씨(25.여)와 주인 추경영(43.여)씨 구조. 30일 오전9시=A동 지하1층 슈퍼마켓에서 권은정씨(22.연)구조. 30일 오후9시47분=B동 지하1층 슈퍼마켓 부근에서 대원외국어교 교사 홍성태(39)이미영씨(36.여)구조. 7월1일 오전2시15분=지하3층 주차장에서 박미선(25.여)문은주씨(25.여)구조. 1일 오전3시15분=지하2층주차장에서 김현정(27.여)림해진씨(25.여)구조.이어 오전5시40분 장미숙씨(22.여)와 오전6시50분 김순복끼(23.여)구조. 1일 오후8시57분=A동 지하3층 환경미화원 탈의실에서 청소용역업체 신천개발소속 환경미화원 이계준씨(62)등 24명 매몰 51시간만에 구조. 2일 오후5시=A동 지하1층 슈퍼마켓 부근에서 삼풍백화점 아르바이트생 이은영씨(21.여)매몰 71시간만에 구조됐으나 2시간30분뒤 사망. 9일 오전8시20분=A동 지상2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아르바이트생 최명석군(20.수원전문대 1년휴학)매몰 2백30시간만에 구조. 11일 오후1시47분=A동 중앙호 부근에서 매몰 13일만에 삼풍백화점직원 유지환양(18)등 4명 생존확인 구조.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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