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인천제철 ; 현대자동차 ; 아시아자동차

인천제철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원및 가족 1천3백50여명의 귀향길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귀향버스 35대를 임대 운영한다. 이회사 귀향버스는 오는30일 대구 광주 강릉등 전국 30개 주요지역으로 출발해 인천으로오는 버스는 2월2일 각 현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인천제철은 또 설날선물을 매직퓨어 정수기,압력솥,병풍반과 모반,종합선물세트등 5만원상당의 4가지로 선정하고 직원들이 희망하는 대로 택일하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중역및 영업소장등 4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95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이회사는 회의를 통해 고객만족경영 정착,영업체질 개혁,아프트서비스 혁신,앞선 상품력 유지,수익성 강화등에 힘써 내수판매 1백만대 판매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전차종 85만대 판매달성을 결의했다. 아시아자동차는 설날연휴를 맞아 28일부터 2월2일까지 고속도로및 성묘지,귀향지 관광지를 운행하는 당사 출하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회사가 30명의 출동인원과 15대의 출동차량을 동원해 벌이는 서비스기간에는 안전운행을 위한 일상점검,차량관리요령및 안전운행 계몽,긴급을 요하는 경정비및 부품교환,소모성부품의 무상지원,인접지역의 순회서비스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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