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단편영화 최우수작 '우중산책', 불영화제 본선진출

삼성나이세스가 주최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우중산책"(감독 임순례)이 프랑스 끌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우중산책"은 삼류극장 매표원인 노처녀의 일상을 다룬 13분30초짜리로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과 프레스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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