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 부산 동래구 거제동에 사옥 기공식 가져

부산.경남지역 무선호출사업자인 부일이동통신(대표 박대준)은 12일 부산 동래구 거제동에서 사옥 기공식을 갖는다. 신사옥은 대지 700여평에 지하 4층 지상11층 규모의 복합건물로 오는96년 3월말 준공 예정이며 삼성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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