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늦가을' 따뜻한 온천욕의 계절..새명소 3곳소개

아침저녁으로 찬공기가 감기기운을 느끼게 하면서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금년현재 전국에서 온천지구로 지정된 곳은 70여개소로 이중 이용중인 곳은 30개소정도. 그러나 온천지구로 고시되지는 않았으나 실직적으로 온천욕을 즐길수있도록 시설을 해놓은 곳을 포함하면 60여개소(개발중인 곳은 320여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80년 부동산개발붐을 타고 개발됐던 온천들이 잇따라 개방되고있는 것이다. 온천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 개발된 곳이 온천성분이나 효과면에서 오래되어 노후화된 유명온천보다 훨씬 좋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 최근 개장됐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는 온천 3곳을 골라 안내한다. >>>> 강원 오색온천 > 경기 신북온천 > 경기 일동온천 >>> 온천목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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