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아시안게임 파견 축구대표팀 개편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파견 축구국가대표에 김주성(대우),노정윤(산프레체) 등 해외파가 제외되고 차세대 스트라이커 김도훈(상무) 등이 보강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는 9일 타워호텔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비쇼베츠 대표팀감독의 추천으로 대표팀을 대폭 개편했다. 독일 보쿰에서 활동하다 대우에 복귀한 김주성,히로시마산프레체에서 활약 중인 노정윤을 비롯 김판근(LG),신홍기(현대),신태용(일화),GK 박철우(LG) 등을 6명을제외시키고 김도훈,강철,이임생(이상 유공),박남열(일화),정재권,GK 김풍주(이상 대우) 등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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