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경력사원 1백여명 첫 모집

경력사원 공채영업등 100여명신세계 신입사원 채용을 고집해온 신세계백화점(대표 유한섭)이 처음으로 대규모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식품 잡화 여성등 영업부문과 무역 마케팅 관리등 지원부문을 합쳐 총 1백여명 규모로 해당 실무경험이 대졸은 3년이상 고졸은 5년이상이고 접수마감은 오는 4월12일이다. 신세계가 이처럼 경력사원 공채에 나선 것은 급속한 사세확장및 신업태진출로 인력수요가 급증한데다 향후 유통시장개방및 E마트,회원제 창고형 도매업등 신업태 진출에 대비하여 유통전문가를 집중육성할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