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현대차써비스, 한양대 3-1 눌러 서전 장식..대통령배

호화군단 현대자동차써비스가 패기의 한양대를 꺾고 제11회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5차대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5차전 남자부4강리그 첫날경기에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하종화 임도헌의 좌우이동공격과 블로킹등 공수양면의 활약에 힘입어 대학팀중 유일하게 4강에 오른 한양대를 3-1으로 제압했다. 이날 현대차써비스는 주전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1,2세트를내리따내 완승을 거두는듯했으나 한양대 김세진의 선전에 밀려 3세트를내주고 말았다. 3세트부터 신인세터 진창욱을 기용한 현대차써비스는 하종화 임도헌의 고공강타가 다시 살아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19일전적 남자부4강리그현대차써비스3 15- 7 1한양대(1승) 15- 8(1패) 10-15 15-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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