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업체들,올 아파트 40만가구 분양...서울10만가구등

올해 대형주택업체인 주택지정업체들은 모두 40만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1백17개 주택건설 지정업체중 올해 주택분양 계획이 잡혀 있는 8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아파트 및 연립 등 주택공급 물량은 15개 시도에서 모두 39만9천7백7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현대산업개발이 3만8천84가구로 가장 많고 1만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업체는 우성건설,현대건설,건영,한신공영,동아건설,대우,삼성건설,청구,럭키개발,금호건설,대림산업,극동건설 선경건설,쌍용건설 등 15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자체사업을 펴는 20개 업체가 32개 지구에서 9천3백여가구,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을 펴는 21개 업체가 1백3개 지구에서 6만2천여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포함해 모두 10만여가구가 공급돼 전체 공급분의 25%에 달하며,수도권까지 포함하면 20만여가구에 달해 국내아파트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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