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교수 오늘 소환...검찰, 소설 음란성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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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마광수 교수의 소설 의 음란성 여부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조용국 부장검사)는 28일 마 교수와 이 소설을 출간한 청하출판사 관계자들을 29일오전 검찰에 소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르면 29일중 마씨 등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