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예정 15개지구 411만평 지정...11만3,000호 주택 건설

정부는 주택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 부천시 중하, 대구시 성서지구등 15개지구(개발주체중복 기준으로는 17개지구), 411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들 지역중 11개지구 236만평은 토지개발공사가,2개지구 75만평은 주택공사가, 4개지구 100만평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각각개발, 모두 11만3,000호의 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정부는 택재기개발예정지구지정과 동시에 용지보상에 착수, 연말께 개발에착수할 계획인데 개발에 따른 이익금은 이 지역과 연계한 도로, 상/하수도등도시기반시설 투자 및 저렴한 택지공급을 위해 재투자하기로 했다. >>>>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현황 토개공 1,310-> 5,240-> 168 1,560 6,240 (증25) (증250) (증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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