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다니엘 아샴 작품회 연다
현대차는 이날 브랜드 체험관에서 문화계 인사들과 문화예술 전문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니엘 아샴 아트작품 오프닝 행사'를 연다. 이번 전시 주제의 이름인 영상작 '침묵 속의 시간'은 다니엘 아샴의 미래 지향적 세계관을 영화처럼 시각화한 것으로 작가의 예술적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다.
다니엘 아샴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예술과 건축,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고 통합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온 작가다.
현대차는 2014년 영국의 미디어 아티스트그룹 UVA(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의 전시를 시작으로 에브리웨어, 하이브, 라이트 소사이어티, 천대광 작가 등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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