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사진=tvN)

‘윤식당’은 2호점을 일으키기 위해 새 메뉴 개발에 나섰다.

잘나가던 1호점의 폐쇄 이후 2호점 성공을 기대했던 출연진들은 콘도 주변에 위치한 2호점의 한적한 분위기에 낙심했다. 이에 윤여정과 이서진은 2호점을 일으키기 위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다.

결국 글로벌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라면을 생각한 두 사람은 계란을 넣은 ‘라면 위드 에그’와 만두를 넣은 ‘라면 위드 만두’ 두 가지 메뉴를 개발했다.

라면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손님들은 주문한 라면이 나오면 국물까지 남김없이 비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태양 볕을 식혀주는 반가운 소나기가 내렸다. 소나기와 함께 윤식당에 놀라운 기적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윤식당. 폭풍처럼 몰려드는 손님에 혼비백산이 된 주방과 홀은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칠지 14일 9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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